SYDE지도 앱을 켜고, 블로그를 열 개쯤 열어보고, 리뷰를 훑다가 결국 늘 가던 곳으로 갑니다. 검색 결과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생기는 일이에요. 오늘갈곳은 검색 서비스가 아닙니다. 선택지를 적당한 수로 좁혀서 "여기 가야겠다"까지 데려다주는 외출 결정 도우미예요.
어디서 출발할지 고르고
반경·누구와·뭐 하고 싶은지를 칩으로 톡톡
지도와 목록으로 갈 만한 곳을 받습니다
입력은 세 번이면 끝나고, 결과는 지도와 목록을 한 화면에서 같이 봅니다.
별점 평균이나 광고 노출 순서가 아니라, 그 가게를 다룬 블로그 글을 찾아 읽고 그 안에 있는 내용으로 추천 이유를 씁니다.
깊은 육수의 라멘을 중심으로 돈까스와 카라이탄탄멘까지 함께 선보이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매장입니다.
없는 얘기를 지어내지 않도록, 후기에 실제로 적힌 것만 쓰게 묶어놨어요.
혼자 밥 먹으러 갈 때 제일 어려운 게 "여기 혼자 들어가도 되나"예요. 후기에서 혼밥 언급을 찾아 혼밥 후기 확인 / 1인 메뉴 중심 / 혼밥 여부 확인 필요로 구분해서 보여주고, 고기구이·코스요리처럼 애초에 나눠 먹는 곳은 혼자 검색에서 빼둡니다.
식사 → 구경 → 카페처럼 24시간짜리 외출 코스를 2-3개 만들어줘요. 장소끼리 너무 멀지 않게, 그리고 한 건물 안에서 층만 옮기는 코스가 나오지 않게 조정했습니다.
오늘 어디 갈지 정하는 데 매번 시간을 쓰는 분
혼자 밥 먹거나 혼자 놀 곳을 찾는 분
낯선 동네에 갔는데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 분
광고 글에 지쳐서 진짜 후기를 보고 싶은 분
마음에 든 곳은 하트로 저장하면 검색 조건별 리스트로 묶이고, 링크 하나로 공유됩니다. 받은 사람은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만든 코스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